◆갤럭시S22 울트라 출고가 인하◆ > 휴대폰 포럼

2022년 3월에 출시한 갤럭시S22 울트라 출고가 인하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한번 알아볼까요??

삼성전자가 지난해 3월 출시한 갤럭시S22' 울트라 출고가 인하

되었습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대거 예고된

상황에서 구형 모델의 재고소진 차원으로 풀이 되고 있는데요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이날

갤럭시S22 울트라 256GB / 512GB 모델

출고가를 15만4000원 내렸습니다.

출시 후 첫 출고가 인하 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256GB 출고가

145만2000원 ▶ 129만8000원

갤럭시S22 울트라 512GB 출고가

155만1000원 ▶ 139만7000원

다만 공시지원금은 변경없이 기존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256GB / 512GB 공시지원금

SK텔레콤이 38만원~62만원

LG유플러스 33만2000~60만원

최대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256GB 모델의

실구매가는 80만원대까지 떨어집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도 조만간

갤럭시S22 울트라 출고가 인하 예상 됩니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구형 모델 가격을 낮춰 판매

촉진을 통한 재고 소진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미 후속작인 '갤럭시S23' 시리즈가 출시된 데다

8월 삼성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플립5·폴드5'

출시가 예정된 상태입니다.

오는 9월에는 애플의 '아이폰15'도 공개됩니다.

아이폰15는 시리즈 최초로 USB-C 타입이 적용 되는데요

갤럭시S22 시리즈는 출시 6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제품입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단종된 후 S펜을 최초로

지원하고 노트 고객을 흡수한 효과입니다.

이 기록은 전작인 갤럭시S21(57일)에 비해 2주나

빠른 속도였습니다. 역대 S 시리즈와 비교하면 2011년과

2017년 각각 출시한 갤럭시S2과 갤럭시S8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가 전작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장벽이 높았는데, 이번 갤럭시S22 울트라 출고가 인하로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스마트폰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1~2년

격차는 스펙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합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갤럭시언팩입니다

앞서 삼성은 상반기(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 시

리즈를, 하반기(8월) 뉴욕에서 갤럭시Z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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