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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쇼핑 경험담! 

한시장 상인들 남자슬리퍼 기준 15만동 이상으로 부릅니다.(거의 비슷하게 부름)

비싸다고 7만동 부르세요.

그럼 깎아주는듯 하면서 14 13 12 까지내려옵니다.

9만동은 절대안주려하더라구요.

10만동에서 쇼부보고 가려고하면 자포자기한듯 10만동으로 주거나 가위바위보하자고 합니다.ㅎ

이기면 10만동 지면12만동..

2번해서 모두이겨 10만동에 가져왔네요.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ok하고 가져왔네요)

(선짜야시장 8만동)

티셔츠 

나이키 언더아머 기능성? 티셔츠

15만동~12만동 부릅니다.

쇼부보고 7만동에 가져왔습니다.(4장 28만동)

(선짜 야시장가니 7만동 가격표 붙어서 팝니다)

반바지 나이키 기능성? 팬티밴드같은 숏반바지(재질이 젤 괜찮은)

 15~25만동 부릅니다. 안샀어요.

(호이안 금은방에서 강쪽으로 우회전하면 첫번째집 

12만동에 가져왔어요)

와이프 가방(라탄백?)

호이안 야시장 거리 노점에 10만동에 가왔어요..(4개 구매 40만동+ 두피 마사지?기 서비스)

(첨엔 15만동 이상 부르는데 한시장에 10만동이라고 얘기하니 그냥 10만동에 줍니다. 실제  한시장 주변 12~15만동으로 불렀습니다.쇼부잘보면 10만동 가능할듯)

첫날에 한시장가서 가격조사 후 싸다 싶은건 구매,

나머지 호이안에서 구매했어요.

살꺼다사고 귀국 이틀전 심심해서 선짜가니 지금까지 흥정했던 가격들이거나 조금쌌어요. 

용다리 (용머리쪽) 시작점 북쪽도로에 위치하니 한시장이나 호이안 방문전 저녁에 시간되시면 가보시면 어느정도 가격 알 수 있어요ㅎ

6시반정도에 방문했는데 다들 짐풀고있었고, 7시 이후 

정도 괜찮을듯. 

먹거리도 많으니 저녁식사를 여기서 해결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