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충 입장에서는 S22 기본모델 만족스럽네요 > 휴대폰 포럼

역대급 이었던 전자랜드 사전예약에서 기본모델 구입하고, 대부분의 사은품을 당근행 했는데요, 정산해보니 실구매가 30만원 수준 나오네요.

삼성의 GOS 기만행위는 마음에 안들지만, 

인터넷, 유튜브 정도 보는 라이트 유저 + 가성비충인 제 입장에서는 S22의 가격과 디자인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상당 부분 상쇄를 시켜줍니다. 

특히 이번에 드디어 삼성폰이 엣지를 완전히 버리고 후면까지 플랫하게 바뀌면서 이전 모델들의 후면 플라스틱 재질에서 나왔던 그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불완전함이 해소된 점은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삼성케어플러스 1년 무료 + 자부담 지원 덕분에 곧바로 생폰 사용이 가능한점, 버즈 프로가 당근에 넘쳐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갈아타기 할 수 있었던 점도 추가로 만족스럽고요. 

1년 잘 쓰다가 갈아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