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케팅이 굉장히 지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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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의바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21-12-07 조회수 54본문
오전에 모르는 "휴대폰 번호" 남성 상담사분이 전화가 옵니다.
인터넷 개통해드렸던 상담센터이다. 고객님 유플러스 장기간 사용해줘서 감사하다.
셋탑박스(솔깃) 최신형으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예약일정을 잡으려고 한다.
그리고, 고객님 지금 요금 40000원 내고 계신데, 38000원으로 조정하려고 한다. (와... 이건 어떻게 알았지...)
주저리주저리...끝나갈때쯤...
근데, 고객님... 이건 고객님 주변(아파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회선으로 변경해야 한다.
주변에 KT를 많이 쓰고 계신다. 위약금 걱정마시라, 바로 유플러스에 위약금 처리하겠다.
....??? 엉??? 셋탑 최신형/요금에 집중하다가... 앗차하면 넘어가겠더군요.... ㄷㄷㄷ
댓글 4 개
댓글목록
휘찬휘바튀바님의 댓글
휘찬휘바튀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저걸 다 들어주다니.. 착하시군요
저나좀받아라님의 댓글
저나좀받아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타 통신사로 바꾸라는 사기가 많네요
커플싫어님의 댓글
커플싫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심지어 인터넷 개통한 상위대리점인데 헬로비전 고객불만이 많아 위약금없이 타 통신사로 옮겨준다는 헛소리까지 들어봤죠.. 어디 개인정보가 다 털렸나...
배고파요힝님의 댓글
배고파요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전화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다 나에게 손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100%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나에게 이득인 것은 내가 발로뛰며 알아봐도 될까말까구요.
그런 영업 전화오면 바쁘다고 그냥 끊으세요.
시간낭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