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사실상 경쟁 상대
애플의 새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3 출시에 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팬에디션을 출시합니다
갤럭시노트21이 올해 하반기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S21 FE가 사실상 플래그십 스마트폰 역할을 해야 하는데요
갤럭시S21 FE가 갤럭시S21의 보급형 모델로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13보다는
가격 경쟁력은 있습니다. 애플에게 브랜드 파워가 밀리는
삼성전자가 보다 가격이 낮은 갤럭시S21 FE으로 승부하는 한편,
애플이 가지고 있지 않은 갤럭시Z 폴더블 라인업으로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여요
삼성전자의 보급형 프리미엄 라인업인 FE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유사한 성능,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인데요
디스플레이 등 제품의 성능을 다운그레이드 하며
가격까지 낮춘 갤럭시S21이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부진하며 결국 갤럭시S21 FE까지 출시하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폴더블에 이어 또 다른 기대되는 모델로도 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될 갤럭시S21 FE는 6.5인치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를 적용하는 것이 확실시되며
화면 해상도는 1080x2009, 480 DPI입니다
또한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S21 FE는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갖춘 4400mAh 배터리를 지원하며
보라, 흰색, 녹색, 회색, 검정색 등 5가지 이상의
컬러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갤럭시S21 FE 생산 상황이 원활해진 만큼 9월 초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갤럭시S21 FE의
출고가를 삼성이 전작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요
갤럭시S20 FE의 가격은 89만9800원이고
갤S21 기본 모델이 99대 였기에 7~80만 원대
초반대로 나올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