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플립 사전예약 판매량 가지고 아직 설레발 치면 안돼요 > 휴대폰 포럼

전 s21이랑 폴드3 모두 사전예약 신청한 골수 갤럭시유저입니다

s21 사전예약때 99만원짜리를 실구매가 60 초반 언저리에 구매 했기에 기분도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s21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s20 사전판매량 보다 20~30% 올라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기사들도 많이 보였던건 사실입니다 물론 돈 안먹은 언론들객관적인 기사들도 있는건 당연하고요

하지만 결국 총 판매량은 글로벌이 이끄는거고 글로벌 판매량은 전작보다 못 나온게 사실이죠

폴드나 플립도 마찬가지 일거라 봅니다

아직 사전예약자의 10분의 1도 실물 핸드폰을 받아보지도 못한 시점에서 실사용이 시작되면 어떤 부정적인 이슈가 터질지도 모르는데

고작 '사전 판매량 80만대 돌파' 라는 기사 하나 만으로 성공여부를 어찌 판단할까요

특히 플립도 폴드도 얼리어답터라면 환장할만한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전판매량이 더욱 높았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전만한 글로벌 대기업에서 사전판매량이 선방했다는 그 긍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언플 안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순진한거죠

결론은 그 사전판매량 비율대로 일반 판매에서도 선방을 해줬으면 하는 삼전 80층의 개미의 심정입니다만.... 속아본 전과가 있으니 아직은 관망하자는게 제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