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폰으로 A32 기변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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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냐붕오야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21-04-19 조회수 30본문
S21+로 초기계획잡았다가 와이프 승인이 안떨어져서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마침 금일 서울에 볼일 있어서 겸사겸사 결국 A32로 기변해서 들고왔네요.
V30에서 해드리는거라 많이 다운일거같긴한데 화면 누런게 너무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턴 폰에서 잡음도 난다고 해서 결국 해드렸는데 속은 시원합니다.
내년엔 지대로 자급제 2대 해드리고 3년간 두분 폰요금도 대리납부중인데 알뜰통신사로 끌어내리고 요금내드리는것도 졸업해야겠습니다.
대리납부 해드리는것도 와이프한테 걸리면 등짝스매싱맞는데 걸릴까봐 이짓도 못해먹겠네요 ㅠㅠ
얼마를 벌어야 플래그십을 시원하게 해드리는건지 시원시원하게 효도폰해드리는 다른 회원님들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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