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이번에 심상치 않다 (feat. S21 공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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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착하게살아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21-01-16 조회수 151본문
이번 s21의 출고가는 999.900원으로 책정되었다.
그냥 100만원이라고 보고.. 유플러스에서 선공을 날렸다. 최대 공시지원금 50만원 살포!
일반적으로 신모델이라고 한다면 공시지원금은 20~25만원 선에서 책정되었던 과거 비하면 2배 정도 상향된 것이라 할수 있겠다.
이런적이 언제였더라.. S8 이었나.. S9 이었나~ 이런경우는 있었지만 대부분은 20~25만원선에서 책정되었다.
따라서 초반에는 각 대리점 판매점에서는 공시 보다는 선약으로 팔기 바빴고 선약25% + 판매자 직접할인 25% 정도해서 반값이라고 해서 사전예약을 많이 하곤했었다.
이번에 갤럭시S21 뭔가 심상치 않다.
유플러스 공시폭탄 선공에 이어 KT도 대응을 하였고, 현재 아직 발표하진 않았지만 SKT도 곧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
현재 5G모델들의 번호이동 리베이트를 보면 50만원 정도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이말은 출고가 100만원 - 공시지원 50만원 - 리베이트 50만원 하면 0원이 나올수 있다는 말!
코로나로 어려운 침체시기에 또한번의 갤럭시대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온갖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통위와 통신사에서는 이렇게 되면 단속강화에 나설것이고 결국은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판매점들 중 몇몇 곳은 또 곡소리 나겠지
주말에 줄 세워놓고 접수 300건 받았다 500건 받았다고 좋아했다가 결국은 채증벌금 폰파벌금 다 터지는 상황 연출될 수도 있는것이다.
50만원 초과 지원했을경우 벌금 이래저래 300은 뚜드려 맞을거고 10건만 걸려도 3천만원..에효..
암튼 0원에 탑승 잘한 고객들은 기분은 좋겠지~
이번 대란 발발의 가능성은 농후하다.. 제일 큰 형님인 SKT가 어떻게 움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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