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듀오가 출시되면서 내구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맥세이프 듀오는 아이폰12와 함께 애플워치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인데요 가격만 약 18만 원으로 고가의 가격을 보입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굉장히 부실하기에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맥세이프 듀오는 반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무선 충전기입니다
한 IT 매체에서 맥세이프를 접고 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180번 접었을 때 망가지기 시작했으며 212번 접었을 때 완전히 파손 되었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에 따라 2년 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려면 4일에 한번씩만 접고 펼쳐야 하는데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용자라면 고려해볼 요소라 꼬집었습니다.
맥세이프는 무선충전 패드 형태로 코일 주변에 마그네틱이
배치돼 아이폰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데요
맥세이프와 맥세이프 듀오 그리고 맥세이프가 도입된 케이스와 카드지갑을 소개하며
악세서리 시장에서도 첫 발돋움을 취했는데요
다만 아이폰과 맥세이프 충전기 사이에 강한 자성으로 인해 케이스 및 휴대전화와 케이스 사이 넣어둔
신용카드에 RFID 칩을 손상 시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맥세이프 사용 시 아이폰과 충전기 사이 항목들을 제거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그러면 왜 사용하는지 의문이네요?? ㅇ_ㅇ?
또 하나의 문제점은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와 맥세이프를 공개할 때 환경을 생각한다며
구성품을 뺏는데 이번 맥세이프에도 어댑터가 빠진 구성품으로 출시했습니다
맥세이프 듀오를 사용할 시 20W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 맥세이프 듀오에는 11W만 지원하고
14W 속도로 충전하려면 최소 27W 전원 어댑터를 구매해야 합니다.
아이폰, 맥세이프, 어댑터를 각각 판매하면 포장을 3번 해야 하는데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꼴이죠
그렇기에 환경 보호 취지와 맞지 않아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맥세이프 듀오를 고속 충전을 하려면 30W의 어댑터가 필요하기에
고속 충전 하려면 맥세이프 듀오와 함께 맥북용 30W 어댑터(52~55,000원) 으로
23만4 천 원의 비용이 듭니다 . 아이폰12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맥세이프 경우는
흥행을 하는 악세서리가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