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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전쟁 일촉즉발 상태라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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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스핫초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20-01-06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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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전면적인 전쟁을 벌일 위기가 일촉즉발로 다가온 가운데


5일(현지시간) 이란 정부가 이른바 


5+1(주요 6개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


과 2015년 7월 맺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더 이상 지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합니다 


이란의 핵합의 파기는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무인기를 무단 침입시켜 이란의 군부 최고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를 표적 살해한 것에 대한 반격 조치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란은 지난 2018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이 핵합의를 일방적으로


탈퇴한다고 선언한 지 꼭 1년 뒤인 지난해 5월 농축우라늄 재고량에


대한 제한을 지키지 않고, 핵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핵합의 일부 파기 조치를 취했다. 


거기에 더해 이란 정부의 이번 조치는 우라늄 농축에 쓰이는


 원심분리기 수량 제한을 더 이상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란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는 곧 우라늄 농축 능력과 농도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란은 현재 우라늄을 5% 농도까지 농축했다. 이란 핵합의는 


원심분리기의 성능과 수량을 일정 기간 묶어 이란의 우라늄 농축 능력을


제한하는 게 핵심이다. 우라늄을 농도 90% 이상으로 농축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면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만큼,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지 못하게 하거나 이른바 '브레이크 아웃 타임


(핵무기를 제조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보유하는 때까지 걸리는 시간)


이 오래 걸리도록 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자는 의도였다.


이란 정부는 "원심분리기 수량 제한은 이란이 현재 지키는 핵합의의 


마지막 핵심 부분이었다"라며 "이를 버리겠다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이란 정부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를 철회한다면 


핵합의로 복귀하겠다는 조건을 달았지만, 먼저 핵합의를 파기한 미국이


 이를 받을 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결국 핵합의가 사실상 파기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서방 정보기관들은 이란이 핵무기에 박차를 가할 경우 1년 반 이내에 


핵무기 보유국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친서방 중동국가들과 서유럽까지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 이란은 사거리


2000킬로미터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핵탄두를 장착하는 


순간 중동 전체는 물론 서유럽까지 사정권이 된다.


그렇다면 전쟁터지는건 순식간이라는데 .. 잘해결되길바라겠습니다..


전쟁은 정말좋은해결법은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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