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패1 건과 관련해서 , 12월에 SKT 가 풀까요? > 휴대폰 포럼

요즘들어 보면 참 모순적인 시장입니다. 

출고가는 지붕뚫고 하늘로 치솟은 상황이고, 

(솔직히 5G CPU 넣었다고 출고가를 30 만원씩이나 올린 폰들 이해가 안됩니다 ㅡ,.ㅡ)

피토하고 보조금 뿌린 통신사들은 자구책으로 LTE 요금제 변경을 막기 시작...

솔직히 LTE 로 그냥 바꿀 수 있는것도 아니고 LTE 폰에 유심기변해서 

요금제를 변경해야 하니, 일반 소비자들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걸로 봅니다.

이런짓을 할 사람들은 뽐뻐들이죠..

이 뽐뻐들이 소문내는것을 경계하는게 아닐까...

실제로는 6 개월 지나서 LTE 로 바꾸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터지지도 않고 비싸기만 5G 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점점 LTE 로 바꾸는 사람의 비중이 늘어가는것을 경계하는게 아닐까...

사실 구매자 입장에선 비싸기만 한 단말기에,

터지지도 않은 5G 폰을 구매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통신사들은  5G 경쟁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조금을 뿌렸는데,

뿌려놓고 보니 LTE 로 요금 낮추고 .. 이러면 남는게 없으니 못하게 막고..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통신사의 5G 투자금은 향후 10 년에 걸쳐서 천천히 뽑으면 되고,

아직은 LTE 로 폰을 낸다든지 ... 

미친 5G 출고가를 잡는다든지...

정부는 분명 LTE 노트10 을 내라고 했지만 

삼성은 거부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