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경험담 > 휴대폰 포럼

벨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5월달에 출시되었던 이후로, 총 4개 정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 부착했던 건 책상에서 떨궈서 대리석 바닥에 통통 튀겨서 금이 가서 떼버렸고,

두번째와 세번째는 액정에 닿는 필름면에 이상한 기포자국들이 지워지지도 않고 남아있어 불쾌해서

금방 떼버렸습니다. 모두 XS용 벨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사용했구요.

네번째인 오늘 부착한 것은 XS용 해당필름이 모두 품절이어서, 동일한 액정크기인 11% 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벨킨 보호필름 구매시 동봉되는 셀프 부착킷으로 부착해서 평소처럼 사용하는데,

XS용과 달리 11%용은 뭔가 옆에서 보았을 때 어두워지는 정도가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XS용 3개, 11%용 1개를 사용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XS용으로 나왔던 해당 필름들이 좌우측에서 보았을 때,

화면이 안보이는 정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벨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아닌 타 브랜드 프라이버시 필름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벨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39,900원에 쿠*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단순한 개인적인 느낌이고,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