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넘어갈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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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이크로소프트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19-10-25 조회수 37본문
7 사용중이던 아내는 11 128로 바꿔드렸고(조공..)
저는 참지 못하고 프로맥스 256 쿠팡으로 했는데요
다행인건지 늦게 주문해서 11월 4일 물량으로 나오는데요
문제는 아내한테 제꺼 샀다는 말을 못하겠어요
이틀동안 고민했는데 말을 못꺼내겠어요
사실 아내는 핸드폰에 별 관심이 없어요
가끔 본인께 뭔지도 잘 모르고.. 용량도 잘 몰라요
배터리만 오래가면 오케이...
막둥이가 이제 곧 돌이라서 사진 예쁘게 찍어주라며 바꿔드렸죠... 76만원에...
그리고 143만원 ㅜㅜ
이미 등짝맞을 각오는 하고있는데
그래도 아다르고 어다르듯, 예쁘게 잘 말하면 좋게좋게 넘어갈것 같아서요~
가장 지혜로운 남편분을 찾습니다 ㅎㅎㅎ
으이그~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꿈이겠죠? ㅋㅋ
* 그나저나 맥스케이스 왔는데 크기가 벌써 무섭네요.. 7플이랑 같은크기 같은데 왜이렇게 낮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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