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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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조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19-10-25 조회수 29본문
오늘 아들 병원 진료때문에 연차내고 병원 간사이에, 집 앞에 우체국 택배가
제 아이폰을 대문 앞에 놓고 갔네요.
문자 보고 와이프한테 (제 소중한 아이폰) 택배 좀 안에 들여줘 , 전화하니 귀찮다고 잔다고 했는데...
조금 있다가 전화가 옵니다.
너 핸드폰 니 맘대로 샀더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설레임 반, 두려움 반!!
다행히, 어제 과음하신 와이프님 추어탕으로 해장 시켜드리고 넘어갔습니다.
조금 있으면 애들 데리고 처가집 가서 주말 늦게나 돌아옵니다. ㅎㅎㅎ
내일은 간만에 백팩킹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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