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 하루 사용하며 느낀점 > 휴대폰 포럼

1. 90헤츠 주사율은 확실히 체감이 됨

2. 바이올렛 색상 엄청 이쁨

3. 속도 빠릿빠릿함 (기존 보급형들과 비교했을 시)

4. 외부 스피커 좋음 (기존 보급형들과 비교했을 시)

5. 하단 베젤은 A31보다 아주 살짝 얇은듯

6. 전체적인 속도는 A31에서 조금 향상 된 수준이나

   90헤르츠 주사율로 인해 더 빠릿빠릿 한 듯한 착각을 주어

    만족도는 더 높은듯 하네요.

7. 터치감도 A31보다 좋은 듯 하네요. (브롤스타즈 플레이할 때

A31은 게임중에 터치가 십힐때가 종종 있었는데 A32는 안그러네요.)

8. 카메라와 이어폰 음질은 아직 확인 못함.

간혹 A32가 느려서 속터진다는 분들은 플래그십에 익숙해졌거나

보급형에서 너무 큰 기대를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전체적인 평가 기준은 A31 기준으로 잡고 적은거구요.

전반적으로 A31에서 발전된 느낌입니다. 그립감 빼구요. 

전체적으로 빠릿빠릿 합니다만

문제가 있다면 emmc의 한계를 종종 보여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90헤츠르의 스무스함을 보여주다가도 버벅임도 함께 보여줘서 빠릿함과 느림을 동시에 보여주는 기기같아요.

Ufs만 사용했어도 지금보다 훨 좋아졌을거 같은데 이 점이 좀 아쉽네요. 

결론 - A3 시리즈의 보급형치고 꽤 빠릿빠릿 하지만 emmc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함. 그래도 꽤 쓸만합니다. 카톡 웹서핑 유튜브 정도로는 충분합니다. 다른 색상은 보지 못했지만 바이올렛 색감 잘 뽑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