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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시리즈의 최전성기는 19년 이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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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22-01-11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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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작년에 최고 찍었더라도


 


그와 별개로 제품적으로 끌렸던 적은 2019년이었던것 같아요


 


 


S10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노트10 시리즈도 노트9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매끄러워졌고


 


특히 아우라글로우 색상은 역대급이라 아직도 제가 실사용 중입니다. 


 


태블릿도 S6라는 명작이 나와서


 


기존의 삼성 태블릿의 평가를 뒤집기 시작한 년도입니다. 


 


(갤탭S6를 잘만들지 못했다면 탭S7시리즈 흥행도 절대 불가능했기에....)




결정적으로 이때부터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는


 


무조건 3년 업데이트 보장이라 올해까지도 업뎃 걱정없이 쓸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구요


 


 


현재까지도 19년에 비해 하드웨어는 몰론


 


디스플레이도 혁신적으로 변한건 아니라


 


여전히 S10, 노트10 시리즈는 현역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년 이후로 노태문 시대가 열리면서 뭔가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데다가


 


카툭튀나 스펙면에서 발전이 뎌덨고


 


급나누기가 너무 심화되면서 사람들이 불만갖기도 했구요


 


 


참고로 2019년이 고동진 사장의 마지막 임기년이었던걸로 압니다


 


거의 고동진의 유산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그 해 출시된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정말 깔곳이 없었다고 보네요

댓글 5 개

댓글목록

부평헥얼짱님의 댓글

부평헥얼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노트9가 제 기준으론 제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펀치홀, 화면 지문인식 극혐인지라

사운드도 스테레오 사운드 정점 찍고 이후 설계상 엘지 붐박스 마냥 통울림 생기기 시작합니다

후면 지문인식 위치가 카메라에 너무 가까워 렌즈 오염 문제가 생기긴한데 그건 예외로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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