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 사려다 보니 세상이 바뀐게 느껴집니다 > 휴대폰 포럼

저는 초창기 알뜰폰 출범할 때부터 쭉 써오다...

투폰서비스 땜에 KT를 고집하는 와이프 폰을 5년만에 바꾸려고 그 동안 안갔던 휴포보니 많이 바뀌었나봅니다. 밴드도 몇개 찾아서 봤는데, 가격이 천하통일이 됐네요.

글 읽어 보니 요즘은 사전예약혜택 + 당근 + 알뜰 조합이 대세네요.

방통위가 다른 의미지만 확실히 해낸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조정해서 통신사 배불리려다가 시장자체를 얼려버리고,  중소 제조사들 나가리 되더니 남은 삼성, 애플은 고가 정책 쉽게 가고, 통신사한테 프로모션 주는게 자연스래 적어진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쉬운대로 중국폰 들여오고 싶지만, 이미 소비자는 삼성, 애플 미만 취급 안할거구요.

자급제+알뜰이 가성비 조합이 패시브 스킬이고, 그냥 폰이 갤럭시 플립이니, 아이폰 맥스니 이게 더 중요한 상황이네요

옛날처럼 skt 쓰면 뭔가 있어보이던 시절이 있는데 말이죠...

그냥 s22 출시 사전예약 해택으로 기변하고 요금제 낮추는 방법을 찾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