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s 배터리 용량 키운다 > 휴대폰 포럼

애플이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12s(아이폰13)의

배터리 용량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의 배터리 용량은 2000~3000mAh 수준인데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는 전작 대비 용량이 더 줄며 

애플은 배터리 효율을 높여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은 경쟁사 스마트폰 대비 약점으로 꼽히는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12s에는 배터리를 손볼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미니 2227mAh

아이폰12, 프로 2815mAh, 아이폰12 프로맥스 3687mAh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는 4000~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아이폰12 미니와는 약 2배가량 차리가 나죠

IT전문 매체는 아이폰13의 4개 모델 모두 전보다 용량이 큰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 발표하며

아이폰13 내부 부품 재배치를 통해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공간을 확보하고

SIM 카드 슬롯을 메인 보드와 통합,

전면 트루 뎁스 카메라 부품의 두께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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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뎁스 카메라 :: 전면 카메라에 적외선, 근접 센서, 닷 프로젝터 등을 함께 달아 ‘얼굴 인식’을 돕는 부품

아이폰13은 배터리 크기가 감소한 아이폰12와 달리 수명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단 배터리 용량 증가로 기기의 무게는 더 무거워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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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플은 배터리 용량을 키우기 위해 각종 기술을 개발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최근 배터리 외부를 금속 테두리로 둘러싸는 내용의 특허를 출원하며

스마트폰 내부 부품들은 배터리와 직접 접촉 시 부식, 손상될 위험이 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는 배터리 주변 공간을 비워두며

배터리 주변을 금속 하우징으로 둘러싸 부품 손상을 막고 내부 낭비된 공간을 줄일 것으로 전망되네요